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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9일 개봉 <그녀가 좋아하는 것은> 은 웹소설로 인기를 끈 뒤 드라마에 이어 극영화로 제작된 작품. 「그녀가 좋아하는 것은 호모이지 내가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국내 출간되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좋아하는 것은
감독 : 쿠사노 쇼고, 원제 : 彼女が好きなものは, 원작 : 아사하라 나오토 <그녀가 좋아하는 것은 호모이지 내가 아니다>, 출연 : 카미오 후주, 야마다 안나, 마에다 오시로 외, 상영시간 : 122분입니다. 관람등급 : 15세 이상관람가능합니다. 7월 19일(수)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했습니다.
고등학생인 준은 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있지만, 몰래 연상의 남자와 사귀고 있습니다. 같은 반에서 여고생들은 준이 게이인 줄 모르고 좋아합니다.
BL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서점에서 우연히 준을 우연히 만나 BL만화를 들고 있다가 잡힙니다. 좋아하는 것들을 숨기고, 동급생으로 서로 거리를 두었던 고등학생 안도와 미우라는 사에는 준에 대해 더 강하게 느끼고 마침내 자신의 비밀을 고백합니다.
자백을 받은 준은 뜻밖에 SAE와 사귀기로 했고, 상황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아름다운 소년들과 아름다운 여성들이 등장하는 아카데미 드라마인 만큼 달콤한 로맨스를 기대할 수 있지만, 영화는 동성애에 대한 진지한 궁금증을 숨기지 않습니다. 관계가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는 새로운 차원의 우정이 역경을 딛고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학교뿐만 아니라 사적인 시간에도 더 많은 날을 함께 보내는 두 사람. 어느새 미우라는 안도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고 조심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그들이 좋아하는 것을 숨긴 두 젊은이는 세상에 외칠 수 있는 사랑스러운 고백 합니다. <그녀가 좋아하는 것>은 일본을 대표하는 청춘스타들이 총출동한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일본의 영화감독 쿠사노 쇼고(草野昌狗) 뛰어난 감각과 독특한 스타일
쿠사노 쇼고(草野昌狗)는 일본의 영화감독으로,, 뛰어난 감각과 독특한 스타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다양한 장르와 주제를 다루면서도 독창적이고 감성적인 표현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생각거리를 전달합니다.
쿠사노 쇼고는 1963년에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감독으로서의 경력을 쌓아가면서 다양한 영화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작품 중에서는 "장하다(ジャンハダ)", "비누와 구라 마치(石橋湛山監督)", (石橋湛山監督 "테묘(手拍子)", "마미마미(マミーマミー)" 등이 있습니다.
이런 작품들은 상상력과 대담한 표현으로 인상적인 이야기를 전달하며, 영화의 예술적인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쿠사노 쇼고의 감독 스타일은 일본의 전통과 현대적인 요소를 조화시키면서 독특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그의 영화에서는 순간의 아름다움과 삶의 보편적인 주제를 다루며, 현실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왔다 갔다 하는 특징적인 연출을 보여줍니다. 또한, 쿠사노 쇼고는 영화의 기반 작업인 시나리오에 큰 중점을 두어 작품의 질을 높이는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쿠사노 쇼고의 작품은 독특한 감정과 생각을 자극하여 관객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기도 하며, 그의 감독 스타일과 작품들은 일본 영화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대표하는 예술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먼저 주인공 안도는 2019년 드라마 <3학년 A반 - 지금부터 당신은 인질>을 통해 주목을 받았고 연기와 비주얼을 겸비한 배우로 호평을 받고 있는 기대주 가미오 후주가 연기했습니다.
주연의 활동 영역을 보시면 미우라 역을 맡은 안나 야마다는 첫 주연작인 '작은 사랑 노래'를 통해 제41회 요코하마 영화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신인 배우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극의 완성도를 높일 고급 조연 출연진도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정말 일어날지도 모르는 기적
<정말 일어날지도 모르는 기적>에서 동생 <류노스케>를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긴 마에다 오시로, 제74회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드라이브 마이카'에서 운전사 미사키를 연기한 미우라 토코가 국내 시네픽스에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모두가 주목하는 젊은 배우들의 뜨거운 만남이 원작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관객들을 잔잔한 연기력으로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녀가 좋아하는 것>은 주인공 미우라가 서점에서 우연히 떨어뜨린 책 때문에 서로의 비밀에 노출되면서 시작되는 두 젊은이의 이야기를 새로운 스타일에 맞게 그려냈습니다. 영화에서 두 젊은이의 로맨스와 우정을 통해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이나 정체성에 관한 고민을 스케치하며 올여름 관객들로부터 큰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원작 웹소설 <그녀가 좋아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호모>는 슈퍼와 함께 높은 작업성을 자랑합니다. 만화, 드라마, 영화 등 4회 연속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영화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과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 소년, 사랑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영화 '그녀가 좋아하는 것'이 7월 19일(수)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하여 꾸준히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