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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한 식당에 살아 움직이는 로봇 인형들이 있는데 이들에게는 숨겨진 사연들이 있습니다.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엠마 타미 감독님이 연출했습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다큐멘터리 <페어 체이스(2014)>와 <더 윈드: 악마의 속삭임(2018)>에 이어 세 번째 연출 작품입니다. 이외에도 "블러드라인"이라는 작품에는 기획으로 참여한 경력이 있습니다.
"페어 체이스(2014)"는 강력범죄에 대한 정의와 공정한 재판 시스템을 탐구하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이 작품은 형사 사건의 결말이 공정하게 이뤄지는지를 살펴보고, 재범 가능성이 있는 범죄자들에 대한 재범 예방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개봉 | 2023년 11월 15일 |
등급 | 12세 관람가 |
국가 | 미국 |
장르 | 공포, 스릴러 |
감독 | 엠마 타미 |
러닝타임 | 109분 |
배급 | 유니버셜픽쳐스 |
<더 윈드: 악마의 속삭임(2018)>은 초자연적인 힘에 맞서 싸우는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입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실제로 초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난 장소를 조사하고, 그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탐구합니다.
또한, <프레디의 피자가게> 이전에 <블러드라인>이라는 작품에 기획으로 참여한 경력도 있습니다. <블러드라인>은 어두운 비밀과 복수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복잡한 인물 관계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흥미를 전달합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이전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감독의 다양한 경험과 연출력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포 영화의 반란이 시작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오랜 시간 동안 폐업된 상태이며,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었던 곳입니다. 이곳에서 야간 경비 알바를 하는 주인공 '마이크'는 어둠 속에 존재하는 것으로만 알았던 피자가게에서 살아 움직이는 피자가게 마스코트인 '프레디와 친구들'을 목격하게 됩니다.
이 목격은 마이크에게 기괴하고 섬뜩한 경험을 안겨줍니다. 프레디와 친구들은 어딘가 기괴하며 무서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이들은 실체를 갖추고 마이크 주변에서 이상한 행동을 하며 그의 두려움을 자극합니다.
이야기는 마이크가 이 새로운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며 프레디와 친구들의 진실을 파헤치는지를 그립니다. 마이크는 이 공포와 대적하기 위해 용기를 내고 피자가게의 비밀과 실체를 알아가는 여정에 나서게 됩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환상적이고 즐거움이 넘치는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러나 이 세계는 동시에 불가사의하고 무서운 요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마이크와 함께 이 모험에 동참하여 어둠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험해 보세요.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출연진 | |
마이크 | 조쉬 허처슨이 경비원으로 일하게 된 |
맥스 | 캣 코너 스털링이 베이비 시터 겸 감시자 |
바네사 | 엘리자베스 라일이 진실을 알고 있는 경찰 |
애비 | 파이퍼 루비오가 마이크의 여동생 |
이모 | 매리 스튜어트 매스터슨이 마이크와 애비의 매튜 릴라드가 노란 토끼 인형 남자 등의 역할 |
프레디의 피자가게 줄거리
남자 마이크는 어릴 적 남동생을 잃은 트라우마로 인해 실수를 자주 저지르는 경험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오랫동안 어떤 직장에서도 오래 다니지 못했습니다. 그는 현재 어린 여동생을 돌보면서 살고 있는데, 이 상황에서 이모에게 동생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그는 새로운 직장을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그 직장은 야간 근무가 필요한 곳으로, 8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던 프레디의 피자가게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폐업한 상태입니다. 마이크는 이 직장에서 경비원으로 일하게 되며, 야간에는 CCTV를 통해 누가 드나들지 못하도록 감시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모가 소개해준 베이비시터와 그녀의 일당들이 프레디의 피자가게에 침입합니다. 이로 인해 끔찍한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발생하게 되며, 마이크는 여동생을 데리고 출근한 상황에서 더 큰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이야기는 마이크와 여동생이 그들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생존하려고 애쓰는지를 그린 공포와 스릴 넘치는 이야기입니다. 마이크는 자신의 트라우마와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면서 용기를 내어야만 합니다. 이모에게서 동생을 지키기 위해 그는 모든 것을 걸어야 합니다.
이제 마이크와 여동생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자신들을 위협하는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지는 영화를 시청해 보시면 됩니다. 이야기 속에는 공포와 긴장감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예민한 분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호러 게임의 세계관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블룸하우스에서 제작한 작품으로, 인기 호러 게임을 원작으로 실사화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3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 첫 번째 작품이 개봉되었습니다. 제작 비용은 약 2000만 달러이었으며, 미국에서 개봉 첫 주에만 8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2, 3편의 제작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원작 게임의 인기와 호러 장르의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블룸하우스의 제작으로 인해 이미 기존 팬들의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었으며, 개봉한 후에도 호평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작품은 호러 게임의 세계관과 캐릭터들을 영화로 재현하였으며, 그 공포와 긴장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블룸하우스의 제작 노하우와 퀄리티를 바탕으로 시리즈 전체의 완성도와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앞으로 2, 3편의 제작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첫 작품의 흥행 수익과 호평을 고려할 때, 시리즈의 지속적인 인기와 성공이 기대됩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호러 영화 팬들에게는 꼭 추천할 만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나오는 시리즈의 이야기를 기대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미국에서 10월 말에 먼저 개봉되어 평점 참여 인원이 많았습니다. 현재 IMDb에서는 5.5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로튼 토마토 지수에서는 전문가들의 평점이 30%이고, 관람객들의 평점은 87%입니다.
국내 포털 사이트를 기준으로 개봉일 오후 기준으로 평점은 7.9에서 8.6점 사이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관객들의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부 후기를 보면 처음에 포스터만 보고 3D 애니메이션인 줄 알았기 때문에 감상할 마음이 없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는 영화의 홍보나 마케팅이 일부 관객들에게 혼동을 준 측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다양한 평가와 후기가 있는 작품으로 보입니다. 평점은 개인의 취향과 기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개인적으로 영화를 감상해 보고 자신의 판단을 내리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일부 후기를 보면 원작을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낭패를 보기 쉬운 영화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예고편을 통해 실사 영화임을 알게 된 후, 블룸하우스와 <해피 데스데이>, <메간 3 단어>라는 작품들에 관심이 생겨서 기대하며 감상하셨는데, 원작을 접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예상과는 다른 아동용 공포물이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프닝에서 이상한 기계 괴물이 등장하는 분위기는 흥미를 끌었으나, 그 이후로는 약간 지루한 전개가 이어지는 것으로 느껴졌다고 합니다.
이모의 요청으로 베이비 시터 무리가 작전을 시작하고 피자 가게에 침입한 인물들이 행패를 부리며 로봇들이 동작하기 시작합니다. 이를 통해 본격적인 전개가 시작되기를 기대했으나, 영화 전체적으로는 뭔가 좀 더 보여줄 만한 장면이 부족했다는 소감을 받았습니다.
이야기의 전개와 공포 요소에 대한 기대와 실제 영화의 전개가 상이하여 실망스러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후기를 통해 개인적인 기대와 취향에 맞는지를 고려하여 영화를 감상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영화는 주관적인 요소가 많이 포함되기 때문에, 직접 관람하여 본인만의 평가를 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데쓰신을 잘 보여주지 않고 관객의 상상에 맡기는 이상한 연출을 보여줍니다. 특히 로봇이 공격하는 중요한 장면에서 장면 전환이나 괴성으로 대충 때워지며 컷이 전환되는 부분이 있어서 제대로 보여주는 장면이 없고 공포감도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인형 로봇들의 비주얼은 귀엽기만 한 수준으로 그다지 공포감을 불러일으키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영화의 평균 연령 대상이 12세 관람가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호러가 아닌 완전히 아동용 영화로 평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침입자들이 처단된 후에도 늘어지는 전개가 있고, 후반부에서야 조금 볼만한 장면이 등장하는데, 여전히 공포감을 느끼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평가되었습니다. 그러나 로봇들의 공격이 지속되면서 나름의 긴장감을 주려는 노력은 보였습니다.
영화의 전개는 악인의 최후를 보여주며 끝나는데, 원작 게임 팬이 아니고 일반적인 호러물을 기대하고 감상한다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소재인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원더랜드>와 비교하였을 때,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상당히 재미가 떨어진다는 생각을 갖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인 평점은 4점 중 10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