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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한민국 트로트 가수 수입 순위 TOP 10“국민 가수부터 대세 신예까지, 트로트의 황금기 속 주인공들”
미디어 머니 2025. 10. 8. 14:44K-POP의 세계화가 계속되는 한편, 국내에서는 트로트가 다시금 황금기를 맞이했습니다.
2025년 현재, 트로트는 단순히 중장년층의 전유물이 아닌 전 세대가 즐기는 장르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전국 투어, 방송 예능, 광고 모델,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수익 구조가 생기며, 트로트 스타들의 연간 수입은 상상 이상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공식 자료와 방송·언론 보도를 종합해 2025년 트로트 가수 수입 순위 TOP 10을 정리했습니다.
그들의 대표곡과 활동 내용, 그리고 한 해 동안의 활약상을 함께 살펴보시죠.
1위 — 임영웅 (연간 수입 약 100억 원)
소속사: 물고기뮤직
대표곡: 이제 나만 믿어요 (YouTube)
트로트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임영웅은 2025년에도 변함없는 1위를 지켰습니다.
그는 전국 투어 콘서트 매진 행렬로만 약 60억 원의 공연 수익을 기록했으며, 광고와 방송 출연료를 포함하면 총 100억 원에 달하는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산됩니다.
특히 유튜브 채널 ‘임영웅 공식채널’은 조회수 25억 회를 돌파하며 막대한 영상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팬덤 ‘영웅시대’의 탄탄한 결집력 덕분에 그의 콘서트는 문화 현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위 — 나훈아 (연간 수입 약 70억 원)
소속사: 예소리엔터테인먼트
대표곡: 어매 (YouTube)
‘테스형’으로 세대를 아우른 전설적인 가수 나훈아는 여전히 건재합니다.
2024년과 2025년에도 전국 공연을 통해 약 70억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며,
TV 출연 없이도 콘서트 티켓만으로 수십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저력을 보여줍니다.
그의 존재감은 단순한 가수 이상의 한국 음악사적 상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3위 — 영탁 (연간 수입 약 55억~60억 원)
소속사: 밀라그로 엔터테인먼트
대표곡: 찐이야 (YouTube)
‘찐이야’의 대성공으로 국민가수 반열에 오른 영탁은 2025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갑니다.
전국 투어 콘서트, 브랜드 광고, 방송 예능 등 다방면에서 왕성히 활동 중이며,
특히 자작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로 작곡가로서의 수익도 상당합니다.
‘열정과 겸손’을 겸비한 그의 행보는 많은 팬들의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4위 — 이찬원 (연간 수입 약 45억~55억 원)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
대표곡: 편의점 (YouTube)
‘찬또배기’라는 애칭으로 사랑받는 이찬원은 트로트계의 젊은 세대 주자입니다.
전국 콘서트 투어, 방송 출연, 다수의 광고 계약을 통해 탄탄한 수입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그의 밝고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젊은 팬층까지 끌어들이며 트로트의 세대교체를 이끌고 있습니다.
5위 — 장윤정 (연간 수입 약 40억~50억 원)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
대표곡: 어머나 (YouTube)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은 여전히 무대 위에서 빛납니다.
예능, 행사, 방송 진행자로서의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으며,
2025년에도 약 40억~50억 원의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그녀의 존재는 여전히 후배 가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6위 — 송가인 (연간 수입 약 30억~35억 원)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대표곡: 가인이어라 (YouTube)
‘미스트롯’의 우승자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송가인은
콘서트, 방송,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30억 원대의 연간 수입을 거뒀습니다.
특히 국악적 창법을 가미한 트로트는 그녀만의 독보적인 색깔로 평가받습니다.
2025년에는 전통 트로트의 재해석으로 음악적 진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7위 — 박현빈 (연간 수입 약 30억~40억 원)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대표곡: 샤방샤방 (YouTube)
‘샤방샤방’, ‘곤드레 만드레’ 등 국민적 흥행곡을 보유한 박현빈은
축제·행사계의 ‘행사의 왕’이라 불립니다.
각종 지방 축제, 기업 행사 출연만으로도 연 수십억 원의 수입을 기록하며,
그의 무대는 언제나 에너지와 유쾌함으로 가득합니다.
8위 — 양지은 (연간 수입 약 25억~30억 원)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대표곡: 사랑 길 (YouTube)
‘미스트롯2’ 우승 이후 트로트계의 신성으로 떠오른 양지은은
2025년에도 활발한 방송 활동과 전국 콘서트를 이어가며 약 25억 원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맑은 음색과 따뜻한 감성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그녀는
트로트의 새로운 여성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9위 — 홍진영 (연간 수입 약 20억~25억 원)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
대표곡: 사랑의 배터리 (YouTube)
‘사랑의 배터리’, ‘오늘 밤에’로 유명한 홍진영은
트로트와 댄스의 경계를 허문 독보적 존재입니다.
유튜브 콘텐츠, 광고, 행사, 온라인 팬미팅 등으로 꾸준히 수익을 창출하며
젊은 세대까지 흡수한 ‘트로트 퀸’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10위 — 정미애 (연간 수입 약 15억~20억 원)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대표곡: 고향 바람 (YouTube)
‘미스트롯’ 준우승자 정미애는 진심 어린 무대와 가족 중심의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방송 출연, 가족 예능, 지방 공연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15억 원 이상 수입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녀의 곡 ‘고향 바람’은 따뜻하고 순수한 감성으로 팬들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 마무리
트로트는 세대를 잇는 정서이자, 한국 대중음악의 뿌리입니다.
2025년 현재 이 장르를 이끄는 가수들은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이들이 아니라,
‘한국적 감성’을 세계에 전하는 문화 대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들의 활약은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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