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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4> (감독 허명행)이 한국 영화 극장가에서 5월 한 달 동안 전체 매출액과 관객수 점유율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 4
주요 성과:
전체 매출액: 5월 한 달 동안 한국 영화 극장가에서 기록한 전체 매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
관객수 점유율: 5월 한 달 동안 관객수 점유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
의미:
<범죄도시 4>는 5월 한 달 동안 한국 영화 극장가에서 가장 많은 매출액과 관객수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
이는 영화의 높은 인기도와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반영하는 결과.
이와 같은 성과는 <범죄도시 4>가 한국 영화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가 12일 발표한 ‘5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한국 영화의 매출액 점유율이 64.2%, 관객 수 점유율이 64.9%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집계 이래 역대 5월 한국 영화 매출액 및 관객수 점유율 기준 최고 기록입니다.
상세 내용:
- 매출액 점유율: 64.2%
- 관객 수 점유율: 64.9%
- 역대 최고 기록: 집계 이래 역대 5월 기준 최고 기록
비교:
- 기존 평균: 그간 한국 영화 매출액 및 관객 수 점유율은 극장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50% 수준을 기록해 왔음.
이와 같은 성과는 5월 한 달 동안 한국 영화가 극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음을 보여주며, 특히 <범죄도시 4>와 같은 흥행작의 영향이 컸음을 시사합니다.
범죄도시 4 주요 성과
한국 영화가 매출액과 관객수 점유율 모두 60%를 넘을 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달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 4’의 흥행 덕분입니다. 실제로 ‘범죄도시 4’는 지난 5월 593억 원(관객 수 617만 명)의 매출액으로 전체 흥행 1위를 기록했습니다.
- 5월 매출액: 593억 원
- 5월 관객 수: 617만 명
- 5월까지 누적 관객 수: 1118만 명
- 5월까지 누적 매출액: 1069억 원
특징:
- 팬데믹 이후 개봉한 영화 중 매출액 1000억 원,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한 여섯 번째 영화
- 이전 영화들: ‘범죄도시 2’, ‘아바타: 물의 길’, ‘범죄도시 3’, ‘서울의 봄’, ‘파묘’
외국 영화의 성적:
- 지난달 매출액: 393억 원
- 팬데믹 이전 2017년∼2019년 5월 평균치(922억 원)의 42.6% 수준
- 지난달 관객 수: 398만 명
- 팬데믹 이전 2017년∼2019년 5월 평균치(1082만 명)의 36.8% 수준
결론:
- ‘범죄도시 4’의 흥행이 한국 영화 매출액과 관객수 점유율을 크게 끌어올렸음.
- 외국 영화의 부진 또한 한국 영화의 점유율 상승에 기여함.
‘범죄도시 4’가 압도적 흥행으로 스크린을 독점한 이유도 있지만, 지난해 할리우드 파업 여파로 마블 신작 등 외화 텐트폴의 개봉이 없었던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또한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등 개봉작들의 성적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5월 영화산업 주요 내용
- 전체 매출액: 1098억 원
- 2017년∼2019년 5월 평균치(10476억 원)의 74.3% 수준
- 전체 관객수: 1136만 명
- 2017년∼2019년 5월 평균치(10754만 명)의 64.7% 수준
중·소규모 영화의 활약:
- 일본 로맨스 영화 ‘남은 인생 10년’:
- 지난달 관객수: 13만 명
- 재개봉 이후 매출액: 42억 원
- 1년 전 개봉 때 매출액(14억 원)의 3배
결론:
1. ‘범죄도시 4’의 흥행: 스크린 독점 및 높은 매출액과 관객수 기록.
2. 할리우드 파업 영향: 마블 신작 등 외화 텐트폴의 부재.
3. 외국 영화 부진: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등 개봉작의 저조한 성적.
4. 중·소규모 영화의 활약: ‘남은 인생 10년’의 성공적인 재개봉.
이와 같은 요소들이 결합되어 5월 한 달 동안 한국 영화가 높은 매출액과 관객수 점유율을 기록하게 되었으며, 중·소규모 영화들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